'오크밸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3.18 보드시즌 마감+가방자랑 (2)
  2. 2010.01.05 스노우보딩 (2)
  3. 2010.01.01 2010년 맞이 (1)
  4. 2008.12.05 겨울스포츠!
Life2010.03.18 07:49
번 시즌은 내내 오크밸리로 가다가
마지막 한번을 성우로 가고 마감했다

사촌형이 성우에 샵을 내서
사촌형 얼굴도 볼 겸 해서 성우로 갔다왔는데

매번 한밤중에 오크밸리에서만 타던 내게
낮의 성우는 참 좋은 곳이었다

재미나고 긴 슬로프 하며
정상까지 추위를 피하며 올라갈 수 있는 곤돌라까지!

이제 지겨워진 오크밸리를 벗어나
다음시즌에는 성우 시즌권을 끊을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그래도 오크밸리가 중급자 코스는 재밌었는데...씁

각설하고
지난 여름 장비 마련하러 다닐 때부터 봐놨던 가방이 있는데
그당시에는 장비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던 놈을 드디어 구입했다

시즌중에 구입했으면 좀 더 좋았을 텐데
뭐 어쨌든 사고싶던 걸 사서 참 좋다
녹음장비 넣어다니기도 좋고, 카메라를 넣어도 좋고.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은 가방 자랑으로 마무리



이것이 바로 '어개끝'부분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있고
'등방이'에 메쉬를 사용해 '땀이나' 차는것을 방지하는 위엄서린 내가방!

Posted by 레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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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셀파가방

    2010.03.24 14: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민팅

    아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7.31 0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Life2010.01.05 00:13
지난 시즌 원주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신나게 잘 탄 후에
이번 시즌도 35000원에 심야 시즌권을 구입했다
그리고 싸구려 이월 중고 등등으로 장비를 구색맞춰 갖춘 후에
(오래 살려고 헬멧과 보호대는 필수적으로 샀다)

올시즌 스노우보드의 전도사가 되어서
이사람 저사람 데려다니면서 보딩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1월1일 등 중요한 행사는 다 스키장에서.......

그리고 요즘은 혼자 인터넷으로 연구해서 이것저것 연습중인데
그중에 하나 잘 나온게 있어서(우영이가 잘 찍어준게 있어서)올려본다

점프~!


오 역시 사진기술이란 놀라운것이야
쥐뿔도 못타는데 진짜 잘타는 것 처럼 나왔다!!!
저 점프한 장소도 경사 거의 없는덴데...ㄲㄲㄲㄲ
(사진은 무단으로 퍼왔으며 출처는 링크의 우앵. 클릭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레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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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만족하시니 다행입니다..ㅎ
    뭔가 아쉬운 원본&보정이어서..ㅋㅋㅋㅋ

    2010.01.05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헐; 스키도 못타는데 대단하십니다;ㅁ;ㅁ;ㅁ;ㅁ;ㅁ;

    2010.01.13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Life2010.01.01 12:09
새해가 다가오면 나이먹는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간의 수치적 구분은 무의미하고
그저 나에겐 축제의 한마당이어서 참 좋다
(사실은 나도 그 틀에 얽매여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올해는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우영-윤경 커플과 함께...난 솔로...)
도착해서 느긋하게 샵에서(쿨라이딩, 2시즌째 단골중) 옷갈아입고 올라갔더니
더맨이라는 그룹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슬로프 한번 몸풀면서 타주고
내려와서 부활 새보컬 노래 좀 듣다가 카운트다운 같이 외치고
횃불 스키로 2010글자 적는거 보고



그리고 이어진 불꽃 축제
그렇게 가까이서 불꽃을 보긴 처음이었는데 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
'아 참 인간은 화석에너지를 저런 쓸데없는곳에 쓰는것인가
그럼 쓸데있다와 없다의 기준은 무엇인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게 쓸데없는거라면
내가 하는 음악도 쓸데없는건 아닌가(아름다움을 추구하진 않지만)
그렇다면 저 불꽃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한 인간들의 호흡과 에너지는 결코 쓸데없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쓸데없는 생각도 하면서...

그리고는 우리들의 영웅 현진영!!
나도 흐린기억속의 그대 커버해서 수도없이 불렀는데...
하지만 우리에게 남은 짧은 시간동안 윤경이 보드 강습과 나의 보딩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중압감 때문에
리프트 탄 옆사람이 힐끗거리건 말건 그냥 현진영 노래를 계속 부르면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더니 신지씨가 왔더라 멘트랑 노래를 좀 들었다. 곧 김종민이랑 새 앨범 낸다네...아참 사회자는 개그맨 신동수씨
(신동수씨 퇴장음악이 손담비 노래여서 우영이랑 윤경이가 손담비 온줄 알고 미친듯 슬로프를 내려왔다고 한다...ㅉㅉㅉ)
노래 들으면서 좀 쉬다가 또 열보딩 하고
3시땡치고나서 아래쪽에서 우영이랑 나 점프하는 사진도 찍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해를 보기로 했는데
강원도 가면 돌아올 길이 걱정이라 그냥 서울와서 올림픽 공원에 왔다
차에서 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새해 보고(건물 사이로 떠올라서 좀...)
아침으로 맛난 갈비탕 먹고 집에 왔다

군대가기 직전 보신각종 보러 가겠다고 시간죽이러 간 PC방에서 새해를 맞이한 이후로
이렇다할 신나는 새해 파티(는 사실 작년에 가슴뛰는 새해 맞이가 있긴 했지만...)가 없었는데
올해 제대로 버라이어티하고 피곤하게 놀아제낀거 같아서 왠지 뿌듯하다
(사진은 우영이꺼 무단으로 퍼옴. 출처는 오른쪽 아래 링크에 우앵. 입니다)
그래 놀땐 잘 놀아야지

그리고 이제 올해 신나게 저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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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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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쿨라이딩사장

    쿨라이딩 사장으로써 저희샵 이름이 님의 글에 거론된것에 자부심이 듭니다.
    비록 글이 작성된지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댓글을 남기게된점 아쉬움이남지만서도 지금이라도 이글을 읽게되어다행이라 생각되며 본 댓글을 읽으시면 나중에 저희샵에오셔서 본인이 글을 쓴 작성자라 말씀해주시면 감사의 뜻이라도 전하고싶습니다...

    2011.11.14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Life2008.12.05 09:52

드디어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계절스포츠는 짧은 기간만 즐길 수 있기에 더욱 즐겁다

스노우보드 실력은 미천하지만
(초급자 올라가서 남들 가르쳐준다고 설레발치다가 혼자 자빠져서 팬티까지 눈에 젖어 돌아오는 실력)
오크밸리 심야 시즌권을 끊어놓은 관계로
개장 기다리면서 하루하루가 말년병장이 말년휴가 기다리는 심정.

집에서 " 아빠! 언제 우리랑 놀아줄꺼야?"
라며 애처롭게 저를 쳐다보는 미리 꺼내놓은 보드복과 장갑이 안쓰럽고
아오 이번시즌에 보드복도 새로하나 구매해서 잔뜩 기대중인데......
아 오크밸리는 왜이렇게 심야 개장이 늦는거지;;;

짤방은 지난 시즌 지산가서 중급 슬로프에서 실력도 모르고 깝치면서 내려오다가
심하게 쳐자빠지고 눈덩이가 되어가지고(꼴에 또 상의는 방수 안되는거라 집에오면서 찝찝해서 죽을뻔 함)
반성하면서 조용조용 내려오는 것을 후배가 찍어준 것
(하지만 이때 후배는 저보다 더 심하게 자빠져서 슬로프 가장자리에 망연자실 앉아서 사진만 찍어대고 있었음-정보)



Posted by 레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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